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11동 고용노동부. 2023.10.1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고용노동부가 오는 9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에서 '제4회 고용노동 공공데이터 활용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7일 고용부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고용노동 행정의 혁신과 민간 비즈니스 창출, 국민 맞춤형 행정서비스 확대 등에 활용할 목적으로 추진했다.
올해는 총 195건(아이디어 기획 145건, 제품·서비스 개발 50건)이 접수됐으며, 적격예비심사와 1·2차 서류심사를 거쳐 14건이 최종 발표심사에 올랐다. 올해부터는 예년과 달리 시상식 당일 오전 발표심사를 통해 분야별 시상 훈격을 결정하게 된다.
이번 수상작들은 모두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재해 예방·관리 △직업훈련과정 선택·추천 △노동자 권익보호 △일자리 연결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수상작을 기반으로 영상, 이미지 등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널리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이현옥 고용부 정책기획관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민간 부문의 고용노동 공공데이터 활용을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며 데이터 제공 확대, 수상작들에 대한 민간 활용 컨설팅, 창업 연계 등 후속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하는 인공지능·데이터에 기반한 선제적인 맞춤형 고용노동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부연했다.
7일 고용부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고용노동 행정의 혁신과 민간 비즈니스 창출, 국민 맞춤형 행정서비스 확대 등에 활용할 목적으로 추진했다.
올해는 총 195건(아이디어 기획 145건, 제품·서비스 개발 50건)이 접수됐으며, 적격예비심사와 1·2차 서류심사를 거쳐 14건이 최종 발표심사에 올랐다. 올해부터는 예년과 달리 시상식 당일 오전 발표심사를 통해 분야별 시상 훈격을 결정하게 된다.
이번 수상작들은 모두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재해 예방·관리 △직업훈련과정 선택·추천 △노동자 권익보호 △일자리 연결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이현옥 고용부 정책기획관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민간 부문의 고용노동 공공데이터 활용을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며 데이터 제공 확대, 수상작들에 대한 민간 활용 컨설팅, 창업 연계 등 후속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하는 인공지능·데이터에 기반한 선제적인 맞춤형 고용노동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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