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감칠맛을 담았다…하림 '더미식 오징어육즙교자' 출시

하림 더미식 오징어육즙교자 사진하림
하림 '더미식 오징어육즙교자' [사진=하림]

하림은 '더미식(The미식) 오징어육즙교자'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더미식 육즙만두 시리즈로, '오징어라면'과 '오징어 초빔면'에 이은 세 번째 제품이다. 

신제품은 100% 국내산 돼지고기에 신선한 오징어를 그대로 썰어 넣어 해물 특유의 감칠맛을 살리는 동시에 풍부하고 깊은 육즙을 더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양파·부추·마늘·대파 등 국내산 생채소 4종을 큼직하게 넣어 오징어의 쫄깃한 식감과 조화를 이루고, 씹는 즐거움도 선사한다.

만두피는 맹물이 아닌 3시간 동안 우려낸 육수로 반죽해 깊은 맛과 고소함을 더했다. 하림의 독자 공정으로 육즙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설계해 한입 베어 물면 바다 향 가득한 진한 육즙이 입안 가득 퍼진다. 

하림 더미식 관계자는 "더미식 기술력과 노하우로 새로운 만두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육즙'을 중심으로 맛있는 만두 기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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