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인사청문회에는 위원장에 최주만 부의장, 부위원장 이국 의원을 비롯해 이기동·이남숙·김정명·이보순·이성국·박선전·최지은 의원 등 9명의 의원이 검증에 나선다.
청문회에서는 전주관광재단의 최종 후보자로 선정된 용선중씨(62)에 대한 경영 능력과 자질, 전문성, 도덕성 등에 대한 검증이 이뤄진다.
용선중 후보자는 경기대학교 관광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관광학과 박사,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마케팅 실장, 한국관광공사 뉴욕·싱가포르지사장, ㈜다원투어 부사장 등을 지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