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숭실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청년들의 실무 중심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19일부터 내달 25일까지 ‘기업분석 전략특강 & 강소기업 발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취업 시장에서 대기업 선호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강소기업에 대한 청년들의 낮은 인식과 정보 부족은 여전히 큰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기업을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역량 부족으로 인해 자신에게 맞는 기업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취업 준비생도 많다.
이에 숭실대는 실질적인 기업분석 능력 향상과 강소기업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특강과 공모전을 연계한 ‘ALL-IN-ONE 실무형 취업역량 완성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숭실대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지역 청년 누구나 개인 또는 팀(4인 이하)으로 참여할 수 있다.
8월 19일 열리는 ‘기업분석 전략특강’은 △홈페이지·보도자료 활용 기업분석법 △전문사이트 활용법 △업종 분석을 통한 시장 이해 등 취업 실전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특강 외에도 기업분석 및 발표 전략에 대한 전문 컨설팅이 각 2회씩 제공된다.
‘강소기업 발굴 공모전’은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청년친화강소기업 280개 중 한 곳을 선정해, 기업의 업종과 사업 내용, 인재상, 재무 현황, 조직문화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전문가의 컨설팅을 바탕으로 완성된 보고서는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평가되며, 총 11개 팀이 수상자로 선정돼 총 400만 원의 상금을 나눠 갖는다.
숭실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강소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체계적인 분석 능력과 취업 전략을 갖출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실무형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 등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근 취업 시장에서 대기업 선호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강소기업에 대한 청년들의 낮은 인식과 정보 부족은 여전히 큰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기업을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역량 부족으로 인해 자신에게 맞는 기업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취업 준비생도 많다.
이에 숭실대는 실질적인 기업분석 능력 향상과 강소기업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특강과 공모전을 연계한 ‘ALL-IN-ONE 실무형 취업역량 완성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숭실대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지역 청년 누구나 개인 또는 팀(4인 이하)으로 참여할 수 있다.
8월 19일 열리는 ‘기업분석 전략특강’은 △홈페이지·보도자료 활용 기업분석법 △전문사이트 활용법 △업종 분석을 통한 시장 이해 등 취업 실전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특강 외에도 기업분석 및 발표 전략에 대한 전문 컨설팅이 각 2회씩 제공된다.
숭실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강소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체계적인 분석 능력과 취업 전략을 갖출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실무형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 등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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