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숭실대는 지난 10일 숭실대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이하 메인비즈협회)와 산학협력 및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메인비즈협회는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확인제도를 운영하는 기관으로 현재 2만5000여개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전국 6개 연합회 96개 지회를 갖춘 중소기업 경제단체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학협력 및 공유·협업 생태계 조성 △특화 분야 산학연 연구개발 공동 기획 및 기술개발 협업 △산학협력을 통한 국가 미래산업 선도 및 지역산업 진흥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협회와 대학에서 진행하는 실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서울시의 RISE 사업과 연계해 메인비즈협회 회원사 맞춤형 단기 교육과정 개설, 연구자 매칭,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연구 인프라 활용 등의 산학연 연계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숭실대 중소기업대학원 석사과정 진학 지원과 장학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사 임직원의 전문 역량 강화도 도모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직 및 퇴직 교수, 연구원 등 전문가들과 협회 회원사 간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활성화하는 'Think Tank 1,000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윤재 숭실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회원사 맞춤형 교육과 인턴십 등 산학연 연계를 강화해 지역산업과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학연 협력을 통해 지역과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명진 메인비즈협회 회장은 "중소기업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대학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협력 생태계를 더욱 강화하고, 회원사 임직원의 실무 역량 강화와 기업의 기술 경쟁력 향상 등 실질적 성과 창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메인비즈협회는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확인제도를 운영하는 기관으로 현재 2만5000여개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전국 6개 연합회 96개 지회를 갖춘 중소기업 경제단체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학협력 및 공유·협업 생태계 조성 △특화 분야 산학연 연구개발 공동 기획 및 기술개발 협업 △산학협력을 통한 국가 미래산업 선도 및 지역산업 진흥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협회와 대학에서 진행하는 실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서울시의 RISE 사업과 연계해 메인비즈협회 회원사 맞춤형 단기 교육과정 개설, 연구자 매칭,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연구 인프라 활용 등의 산학연 연계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숭실대 중소기업대학원 석사과정 진학 지원과 장학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사 임직원의 전문 역량 강화도 도모할 예정이다.
이윤재 숭실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회원사 맞춤형 교육과 인턴십 등 산학연 연계를 강화해 지역산업과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학연 협력을 통해 지역과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명진 메인비즈협회 회장은 "중소기업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대학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협력 생태계를 더욱 강화하고, 회원사 임직원의 실무 역량 강화와 기업의 기술 경쟁력 향상 등 실질적 성과 창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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