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나 국정위 부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정위는 이 분과장의 사임에 따라 경제2분과장에서 해촉할 예정"이라며 "신임 경제2분과장으로 송경희 기획위원을 내정했다"고 말했다.
전날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분과장은 지난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보좌관 명의의 주식 계좌로 네이버와 LG씨엔에스 등 종목을 거래했다. 다만 지난 3월 공개된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목록에는 증권 보유량이 없어 파장이 커졌다.
이후 야권에서는 여당 4선 중진이자 친명(친이재명)계 좌장으로 분류되는 이 분과장의 해당 행위에 대해 이해충돌 의혹을 제기하며 공세를 폈고, 이 분과장은 "변명의 여지없이 제 잘못"이라며 전날 밤 민주당을 공식 탈당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징계를 회피하려는 목적으로 혐의자가 탈당한 경우 당규에 따라 윤리심판원이 제명에 해당하는 처분을 내릴 수 있다"며 이 분과장의 제명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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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집단과 싸우지 마라는 김상혁이나 이춘석이 지명한 김병기나 검찰개혁 반대하는 아산인가 천안인가 판사출신 국회의원이나 특히 전북 소속 민주당의원들 완전 썩었다. 김관영이나 마찬가지다. 선수 많다고 자리주는 그따위 정치는 안통한다. 정청래 당원 투표 1;1 안했으면 박찬대에게 졌다. 마치 이재명처럼 당내에서 따돌림 받았을거다.
개혁벅인 마인드는 박찬대는 정청래 못 따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