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7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37대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4.6% 늘어난 수치다.
7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볼보트럭(Volvo)이 124대로 가장 많았고, 이어 만(MAN) 68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59대 순으로 톱 3위에 올랐다.
이밖에 스카니아(Scania) 53대, 이베코(IVECO) 23대, 메르세데스-벤츠 밴(Mercedes-Benz Van) 10대 순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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