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구급차 [사진=연합뉴스] 전남 고흥군 한 새우양식장에서 30대 외국인 근로자 2명이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4분께 전남 고흥군 두원면 한 새우 양식장에서 외국인 노동자 2명이 감전 사고를 당했다. 1명은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으며, 1명은 의식 불명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양식장 내 담수정화시설 수중모터를 정비하다가 감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이권재 오산시장 "옹벽 붕괴 유사사고 발생 않도록 만전…피해자 지원 최선"용인 상현역 인근 식당에 차량 돌진…"1명 심정지·6명 부상" 경찰은 안전관리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고흥 #감전사고 #양식장 좋아요0 나빠요0 황진현 기자jinhyun97@ajunews.com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尹 만고의 역적" "다친 사람 있느냐"…국힘 전대 TV토론 정부, 이스라엘 가자시티 점령 계획에…"엄중한 우려 표명"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