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철 KB라이프 대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고객 중심'"

  • 하반기 CEO 타운홀 미팅 개최

정문철 KB라이프 대표가 12일 서울 강남구 KB라이프타워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최고경영자CEO 타운홀 미팅’에 참석해 직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KB라이프
정문철 KB라이프 대표가 12일 서울 강남구 KB라이프타워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최고경영자(CEO) 타운홀 미팅’에 참석해 직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KB라이프]
정문철 KB라이프 대표가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서도 고객 중심적 사고가 주요하다고 강조했다.

KB라이프는 전날 서울 강남구 KB라이프타워에서 ‘모두 함께 내일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KB라이프’를 주제로 하반기 최고경영자(CEO)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타운홀 미팅에서는 ‘우리가 바라는 KB라이프의 미래’를 주제로 논의가 이뤄졌다. 정 대표와 임직원들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문화 정착 △혁신적이면서도 균형 잡힌 보험상품군 구축 △KB금융그룹 시니어 사업 핵심 계열사의 역할 등을 주제로 소통했다.

정 대표는 이날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서도 KB라이프가 나아갈 길의 중심에는 항상 고객이 있다고 강조했다. 직원들의 창의적인 의견을 존중하는 기업문화에 민첩한 실행력을 더해 변화에 앞장서야 한다고도 당부했다.

정 대표는 “앞으로도 KB라이프의 본업 경쟁력은 강화하고 신성장 동력은 새로운 체계를 선도하겠다”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생명보험사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타운홀 미팅에서는 2분기 성과를 축하하는 시상식도 열렸다. 영업 현장의 성과 우수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KB라이프의 가치체계를 가장 모범적으로 실천한 직원에게 수여되는 ‘밸류 챔피언’도 본부별로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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