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열 군위군수 "강대식 국회의원과 군위 현안 해결‧예산 정책 긴급 협의"

  • 군위의 '미래 100년 사업', 추진 긴밀히 협력

대구 군위군과 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군을은 긴급 예산 정책협의회를 개최했으며 김진열 군수와 강대식 국회의원 박창석 대구시의원이 회동했다 사진대구군위군
대구 군위군과 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군을은 긴급 예산 정책협의회를 개최했으며, 김진열 군수와 강대식 국회의원, 박창석 대구시의원이 회동했다. [사진=대구 군위군]

대구광역시 군위군의 미래를 결정지을 대형 프로젝트와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해 군위군과 국민의힘(대구 동구·군위군을)은 긴급 예산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14일 군위군청 제1회의실에서 강대식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박창석 대구시의원이 회동하고 ‘2026년 국비 예산 확보와 군위군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전방위 공조 체제를 확인했다.
 
김 군수와 강 의원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정책 환경 변화에 발맞춰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군부대 이전, 스카이시티 조성 등 군위의 ‘미래 100년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군위군은 △국도 28호선 4차로 확장 △효령~우보 간 도로 4차로 확장 △군위소방서 조기 건립 등 지역 숙원과 군민 생활 안전과 직결된 현안을 강 의원에게 직접 건의했다.
 
또한 2026년도 국비 예산으로 보훈회관 건립을 포함한 40개 사업, 총 282억원 지원도 요청했다.
 
대구 김진열 군위군수는 “변화와 도약의 적기를 놓치지 않도록 전방위적 협력을 통한 속도전이 필요할 때이다”며 “국회·정부와 적극 공조해 군위 발전과 군민 행복을 앞당기겠다”고 강조했다.
 
강대식 국회의원도 “군위의 미래가 국가 균형 발전의 핵심축이 될 수 있도록 예산과 정책 지원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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