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충전 중 콘센트에서 발화 추정 아파트 화재 모습. [사진=연합뉴스]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 한 아파트에서 18일 낮 12시 55분 쯤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 불로 한 세대가 모두 불에 탔고, 연기를 마신 주민 17명이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출동한 남부소방서에 의해 18분 만에 모두 꺼졌다. 관련기사광주광역시 'AI 사이버보안 기술력' 행안부장관상 수상 광주광역시 호우 피해 복구비 822억원 긴급 투입 소방 당국은 휴대전화를 충전하던 콘센트에서 처음 불이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광주광역시 #남구 #아파트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