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클리드소프트, 2025 ABC 부트캠프 6~8기 'ESG 포럼&세미나' 4, 5회차 성료

사진유클리드소프트 제공
[사진=유클리드소프트 제공]

지난 7일과 18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대전지식산업센터에서 각각 ‘ABC 부트캠프 데이터 탐험가 과정 ESG포럼&세미나’ 4회차 및 5회차가 열렸다. 4회차는 6기 교육생을 대상으로, 5회차는 7·8기 교육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수별 맞춤 강연과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ABC 부트캠프 데이터 탐험가 과정(이하 ABC 부트캠프)은 ㈜유클리드소프트가 운영하고,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ESG지원형의 일환이다. 25년에는 6~8기를 모집, 약 100여 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이번 ESG포럼&세미나는 ‘개인과 기업이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대주제로 마련되었다. 4회차는 한국작가회의 이강산 작가와 대전교통공사 성태영 과장이 연사로 참여해 6기 교육생들과 함께했으며 5회차는 이강산 작가와 ㈜유클리드소프트 채은경 대표이사가 연사로 나서 7·8기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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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에서는 ▲“나는 나다”- 휴먼다큐멘터리 사진가의 길 ▲대전교통공사 ESG경영 추진 실적 및 미래 방향 ▲ABC에서 ESG로 한 걸음 더 등 세부 주제를 다루며, 참여 청년들에게 다양한 시각의 ESG 경험과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개인과 지역 기업들이 ESG를 실천하며 사회에 기여하는 모습을 직접 들을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나 또한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동기를 얻었다. 공존과 상생의 가치를 깊이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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