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한강 변곡점에 있는 압구정2구역의 특성을 살린 주동 각도를 설계해, 조합원 전 세대에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도록 단지를 배치했다. 최대 225도에 달하는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하며 이를 AI 시뮬레이션을 통해 검증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현대건설은 조합원 전 세대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한 단지 배치는 물론, 최대 14m의 하이 필로티, 세계 1위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 도입, 첨단 AI 시뮬레이션 검증 등을 통해 ‘한강변 입지 프리미엄’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포부다.
일반 단지에서는 3~4m 수준인 필로티를 압구정2구역에서 최대 14m에 이르는 ‘하이 필로티’로 끌어올렸다. 이를 통해 최하층 세대에서도 올림픽대로와 방음벽 너머로 시야가 트인 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
현대건설은 압구정2구역 재건축의 한강 조망 확보를 위해서 약 2000억원을 투자했다고 전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조합원 전 세대 한강 조망은 ‘압구정 100년 도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압구정2구역 재건축의 핵심 제안”이라며 “앞으로 새로운 주거문화를 창출하며 서울 고급주택의 새로운 기준이 되는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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