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 '낙동119안전센터 개청식' 개최

  • 총사업비 37억 8000만원이 투입, 소방차량 4대와 22명 소방대원 배치

사진상주소방서
[사진=상주소방서]
상주소방서는 지난 10일 낙동119안전센터에서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시장과 안경숙 시의장, 남영숙 도의원 등을 비롯한 각 기관 주요 내빈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청식은 내빈 소개,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과 식사, 축사 등의 공식행사에 이어 테이프 커팅, 현판 제막식, 기념식수, 오찬 등 부대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낙동119안전센터’는 총사업비 37억 8000만원이 투입돼 부지 4,586㎡, 연면적 999㎡,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또 펌프차, 물탱크차, 구급차, 순찰차 등 소방차량 4대와 22명의 소방대원이 배치돼 신속한 재난 대응체계를 갖추고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밀착된 소방안전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오범식 상주소방서장은 “낙동119안전센터의 개청은 지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든든한 거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안전한 상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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