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생활건강은 추석을 맞아 브랜드별 베스트셀러를 담은 2025 추석 화장품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올해 선물세트는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풍성한 구성으로 프리미엄 안티에이징부터 바디 보습 라인까지 다채롭게 마련됐다.
이자녹스는 '테르비나 AD 3종 스페셜 세트'(권장소비자가 22만원대)를 선보였다. CHA 태반 연구소의 독자 기술로 개발된 rHPP-8, rFPP-5, Fibroglu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생기와 탄력을 준다. 세트는 스킨소프너·에멀전·크림 등 정품 3종으로 구성됐으며, 아이크림과 리프팅 앰플 '프리마 엘릭서' 증정품이 더해졌다. 이번 기획은 스킨케어 전 단계를 채워주는 풀 세트로, 깊고 농축된 보습감과 에너지 있는 텍스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방 브랜드 수려한은 '천삼 VIP 스페셜 에디션'(권장소비자가 24만원대)을 출시했다. 최상급 홍삼인 천삼과 장생하수오 성분을 담아 지친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번 세트는 수려한 최초로 정품 5종(천삼 선유 수액·유액·크림·상황 아이크림·상황 진액)을 풀 라인업으로 구성해 고품격 스킨케어 루틴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천삼 상황 크림을 총 50㎖ 용량으로 제공해 풍성함을 더했다.
패키지는 한국의 자연 풍경화와 전통 매듭을 조화롭게 배치해 '사람 간의 마음을 이어준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별도의 포장 없이도 고급스러운 선물용 디자인을 완성했다.
클린 뷰티 브랜드 비욘드는 '딥 모이스처 바디 2종 세트'(권장소비자가 3만8000원대)를 내놨다. 파우더·플로럴·머스크 향이 어우러진 따뜻한 바디 케어 라인으로, 바디 워시와 에멀전 정품(각 300㎖)과 휴대용 증정품(각 60㎖)으로 구성됐다. 제품에는 스킨미믹 세라마이드 콤플렉스(세라마이드·모링가 오일)와 에센셜 오일 콤플렉스(스쿠알란·호호바씨 오일·동백나무씨 오일)가 함유돼 피부 장벽 강화와 보습을 돕는다. 화이트 플로럴 향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디자인에 브랜드 특유의 따뜻한 감성을 담아 선물 가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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