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30일 오후 10시 59분 43초(한국시간) 필리핀 세부 북북동쪽 97km 해역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 한국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11.15도, 동경 124.14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km다. AFP통신은 "현지 경찰이 5명의 사망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AP통신은 진원지에서 약 17km 떨어진 인구 9만명의 해안 도시 보고에서는 건물이 파손되고 정전이 발생했으며 부상자가 나왔다고 전했다. 관련기사농산물 수급조절위, 기후변화에 기상청 위원 신규 위촉기상청, 서울 전역 폭염특보 해제 #기상청 #세부 #필리핀 좋아요0 나빠요0 정세희 기자ssss308@ajunews.com 김옥빈 11월 결혼…"예비신랑은 비연예인" 추석 연휴 앞두고 인천·김포 등 15개 공항 노동자들 총파업 돌입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