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서울남부지법 당직법관인 김동현 부장판사는 4일 이 전 위원장이 청구한 체포적부심사 심문을 마친 뒤 청구를 받아들여 인용 결정을 내렸다. 김 부장판사는 심문 결과 "현 단계에서는 체포의 필요성이 유지되지 않는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 영등포경찰서 유치장에 수용돼 있던 이 전 위원장은 즉시 석방 수순을 밟게 된다. 관련기사여야,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체포영장 두고 공방…"절차 하자" vs "정당 조치"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3차 조사 출석…"경찰, 권력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겠다 생각" #김동현 #방통위 #이진숙 좋아요0 나빠요0 정세희 기자ssss308@ajunews.com [속보] "中시진핑·日다카이치, 정상회담 종료" <교도통신> [속보] 시진핑 "日총리와 소통유지 준비돼…양국관계 올바른 궤도에"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