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부스트샷3’ [사진=풀무원다논]
유통업계가 긴 추석 연휴를 맞아 피로와 컨디션 저하를 해소할 수 있는 ‘리커버리 드링크(Recovery Drink)’를 제안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풀무원다논 액티비아(ACTIVIA)의 '액티비아 부스트샷3'는 명절 음식 섭취 후 무거워진 몸을 건강하게 비우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액티비아 부스트샷3는 브랜드 핵심 유산균 ‘비피더스 액티레귤라리스’가 담긴 제품으로, 체온과 같은 온도에서 활발히 활동해 ‘체온 활동 유산균’으로 불린다.
특히 장 끝까지 살아가 원활한 배변활동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설탕무첨가 플레인과 ‘아침에 사과’ 2종으로 구성됐으며, 당과 칼로리 부담이 적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다.
운전 시간이 길어 지루함을 느낄 때는 음료로 기분을 바꾸는 것도 방법이다. 이디야커피는 과일 원물의 풍미를 살린 과일주스 3종을 리뉴얼했다. 딸기주스는 새콤달콤한 과육을 담아 깊은 단맛을 살렸고, 망고주스는 망고 본연의 풍부한 향을 강조했다. 블루베리주스는 블루베리를 그대로 갈아 넣어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을 구현했다.
스타벅스는 과거 인기 메뉴였던 피지오 2종을 재출시했다. 피치 딸기 피지오는 복숭아와 딸기의 상큼함에 은은한 발포감이 더해진 음료로, 지난 2023년 6월 출시 후 약 1년 2개월간 350만잔이 판매됐다. 체리&자두 에너지 피지오는 체리와 자두의 새콤달콤함으로 에너지를 끌어올릴 수 있는 메뉴로, 지난 4월 출시 이후 한 달간 약 100만잔이 팔렸다.
성묘나 벌초 등 야외활동으로 수분을 잃었다면 마그네슘 음료나 이온음료로 보충하는 것이 좋다. 빙그레의 ‘마그네슘 워터’는 글루콘산 마그네슘을 사용해 1병(500mL) 기준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32%에 해당하는 마그네슘 100mg을 함유했다.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는 인체 체액과 유사한 전해질 농도를 유지해 빠른 수분 흡수를 돕는다. 칼로리와 당이 낮고, 색소·카페인·인공 향이 첨가되지 않아 산모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링티는 이마트24와 손잡고 새로운 스포츠음료 리커버리 기어(Recovery Gear)를 출시했다. 특허 링티만의 특허 조성물을 활용해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고, 운동 중이나 후에도 상쾌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제로 슈가·제로 칼로리 제품으로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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