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화재고 전문 이커머스 플랫폼 떠리몰(Thirtymall)이 지난 9월 온라인 월 거래액 70억 원을 돌파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최고치 기록으로 떠리몰이 단순 할인몰을 넘어 체화재고 시장의 선도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떠리몰은 현재 누적 회원 200만 명, 누적 거래액 2,769억 원, 앱 누적 다운로드 400만 건, 최근 3개월 평균 DAU 35만 명, 5월 기준 MAU 200만 명, 재구매율 66%를 기록 중이며 누적 파트너사 수는 8,128곳에 달한다.
특히 식품을 중심으로 건강식품, 뷰티, 생활주방, 패션, 전자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매출이 확대되고 있다.
떠리몰은 온라인 성과에 이어 오프라인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9월 자선 바자회 참여를 시작으로 향후 팝업스토어, 공동 프로모션 등 파트너사가 직접 교류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해 온·오프라인 융합형 플랫폼으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또 사용자 경험 향상을 위해 자사몰 페이지 및 기능 개선 작업을 꾸준히 진행 중이며 오는 10월 말 대규모 온라인몰 행사를 통해 파트너사의 매출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핌아시아 떠리몰 신상돈 대표는 “월 거래액 70억 달성은 파트너사와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온라인 성과를 기반으로 오프라인까지 확장하며, 파트너 재고를 새로운 가치로 전환하는 No.1 체화재고 전문 이커머스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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