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의 외교는 어느 한 곳에서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사진김동연 지사 SNS
[사진=김동연 지사 SNS]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도의 외교는 어느 한 곳에서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라며 "대표단이 미국 보스턴과 워싱턴에서 투자유치를 위해 달리는 동안, 아칸소주에는 김인철 대사가 제 서한을 들고 달려갔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 올초 다보스에서 만난 사라 샌더스 아칸소주지사가 특별한 초청장을 보내왔기 때문"이라며 "샌더스 주지사는 트럼프 1기 대변인을 역임했고, 미국 내 최연소 주지사로 촉망받는 정치인"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초청을 받고 직접 가고 싶었지만 저를 대신해 김 대사가 서한을 전달하고 훌륭하게 외교활동을 수행했다. 이차전지, 모빌리티 등 아칸소주와의 협력관계도 한층 강화됐다"며 "투자유치 100조 달성과 경기도의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의 숨은 주역, 이렇게 발로 뛰는 경기도 외교팀"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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