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천호동 상가건물서 흉기난동 [사진=연합뉴스] 4일 오전 10시 20분께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한 재개발조합 사무실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50대 여성과 60대 여성, 70대 남성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가해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경찰, '재개발 사무실 흉기난동' 피의자 살인 혐의 추가 적용해 영장 신청강원대 축제에 흉기난동 예고한 재학생 검거…"재미로 그랬다" #강동구 #재개발조합 #천호동 좋아요0 나빠요0 박희원 기자heewonb@ajunews.com "관광객은 점심시간 피하십시오" 안내문 붙인 日 소바집 논란 '나솔이 부모' 28기 상철♥정숙, 12월 28일 결혼…"두 번째(?) 준비도 어려워요"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