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권중석 운영위원장,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헌신적 의정활동 인정받아

  • "현장에 답 있다"의 소신 가지고 지역 민원 해결에 발 벗고 나서

  • 지역 주민들 '囊中之錐(낭중지추)'의 예들며 최고의 찬사 보내

권중석 경산시의회운영위원장이 수상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경산시의회
권중석 경산시의회운영위원장이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산시의회]
 
경북 경산시의회의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권중석 의원의 평소 시민을 위한 진심 어린 애민 의정활동이 경산을 넘어 전국적인 찬사를 받고 있다.   

경산시의회는 권중석 운영위원장이 2025년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권 의원의 이번 수상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꾸준하고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권중석 위원장은 제9대 경산시의회에 첫 발을 내디딘 후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 해결과 생활 밀착형 조례를 제정하기 위해 힘을 기울였다.
 
대표발의 조례는 △안전한 식품, 공중위생 환경조성 및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 △저소득주민 생활 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 △침수 방지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입법활동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권중석 의원의 수상 소식을 접한 서부1동에 사는 C씨는 "이번 권중석 의원의 수상은 기존의 나눠먹기식의 시상과는 결을 달리한다. 권 의원은 지역구의 발전과 지역 구민의 편안한 일상을 위해 항상 지역구에서 솔선수범하며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 구민들은 권 의원을 보면서 '이것이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인 지방자치의 실천'이라며 입을 모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권 의원은 보는 사람이 있건 없건 불문하고 묵묵히 지역구의 민원 현장에서 민원 해결을 위해 땀 흘리는 모습을 모면 모두가 칭찬한다. 그리고 바쁜 시간을 쪼개 봉사 활동에도 솔선수범 하는 모습을 볼 때 囊中之錐(낭중지추)란 말이 권 의원을 두고 하는 말인 것 같다"고 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권중석 경산시의회 운영위원장은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이란 큰 상을 주신데 깊은 감사를 드리며, 현장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시민과 소통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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