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센트럴베이, 2025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숙박업' 호텔 분야 3년 연속 우수 호텔 선정

사진호텔 센트럴베이
[사진=호텔 센트럴베이]


'호텔 센트럴베이'가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KCA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5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숙박업' 호텔 분야 부산 수영구 지역 3성급 호텔 부문에서 3년 연속 우수 호텔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본 평가는 소비자법 제4조에 의한 소비자 8대 권리 실현과 기업의 서비스 및 제품 품질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숙박업' 호텔 분야는 실제 투숙객의 이용 경험을 토대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호텔을 선정해 매년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있다.
 
최종 선정 기준은 한국관광협회중앙회(KTA),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JTA)의 기준 성급 인증을 받은 호텔을 대상으로 분류하고 △시설 만족도 △청결 만족도 △직원의 친절도 △컴플레인에 대한 응대 △접근성 △전반적 평가 총 6가지 항목에 대한 종합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호텔 측에 따르면, 호텔 센트럴베이는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를 정면으로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자리해 객실에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휴식과 사색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134개의 객실은 6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비즈니스 회의나 소규모 모임에 적합한 연회장과 미팅룸을 비롯해 Beer Bar, 레스토랑, 비즈니스센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춰 고객이 호텔 내에서 편리하게 머물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서비스를 갖췄다.
 
지난 5월에는 프리미엄 샤브 뷔페 '그랜드샤브(GRANDSHABU)'가 새롭게 문을 열어, 가족 단위 여행객과 젊은 고객층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야외 테라스에서는 광안대교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식사를 즐길 수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더한다.
 
호텔 관계자는 "호텔 센트럴베이가 2023년부터 3년 연속으로 우수 호텔로 선정된 것은 변함없이 찾아주신 고객 여러분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세심한 서비스와 지속적인 품질 개선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호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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