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도지사는 1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경기북부의 마음을 듣기 위해 이재명 대통령께서 파주에 오셨다. 감사하며 환영한다"며 "오늘 타운홀미팅에서 북부 주민들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동북부 공공의료원을 비롯해 의료·환경·문화·교통 인프라 전반을 강화해 370만 경기북부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며 "정부와 보조를 맞춰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지사는 "기회와 희망의 땅, 경기북부가 달라진다"며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