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15∼19도로 예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겠다.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중부 내륙과 산지, 남부 지방의 높은 산지에서는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지역도 나타나겠다. 이러한 추위와 서리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울릉도·독도는 14∼15일 이틀 동안 5∼10㎜의 비가 내릴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