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 연례협의 위해 방한…재경부 대응 총력전

  • 협의단, 27일부터 정부 부처 등 방문

정부세종청사 재정경제부 사진김유진 기자
정부세종청사 재정경제부. [사진=김유진 기자]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우리나라를 방문해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연례협의를 실시한다.

26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무디스 연례협의단은 재경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통일부·기획예산처·금융위원회 등 정부 부처와 한국은행을 비롯해 한국조세재정연구원(KIPF)·국회예산정책처(NABO) 등 연구기관과 민간 주요 기관을 방문한다. 협의단은 한국의 경제상황, 통상 등 대외경제 현안, 통화, 재정정책방향 등 관심 사항을 중심으로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무디스는 경제 상황 진단 등을 위해 재경부 등 주요 기관과 연 1회 연례협의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가신용등급을 평가하고 있다. 

앞서 무디스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2(안정적)로 평가한 바 있으며, 그동안의 전례에 비춰볼 때 우리나라에 대한 국가신용등급 평가는 올 상반기 중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구윤철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과 무디스 연례협의단과의 대면 면담 추진 등 연례협의 전 과정을 관계부처 협력 하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