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속과 천일고속이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4분 현재 동양고속은 전장 대비 2790원(29.94%) 오른 1만2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천일고속도 4700원(29.88%) 뛴 6만3900원을 기록했다.
서울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 최고 60층 높이의 주상복합 빌딩으로 재개발 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해석된다.
국민일보에 따르면 서울시는 최근 신세계센트럴시티(신세계백화점 자회사)를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재개발 사전협상 대상자로 선정하고 재개발 계획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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