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2일 유입된 국외 대기오염물질과 이후 대기 정체로 국내 대기오염물질이 축적된 상태에서 전날 오전 국외 대기오염물질이 수도권으로 유입돼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해당지역의 도시대기측정소 PM-2.5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 이상 2시간 이상 지속할 때 발령한다.
민감자는 실외 활동을 제한하고 일반인은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 활동을 줄여야 한다. 외출 시에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교통량이 많은 지역의 이동은 자제해야 한다.
아울러 공원․체육시설․고궁․터미널․철도 및 지하철 등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과격한 실외활동도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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