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경기·강원 등 4개 시도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4일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에서 퇴근길 차량들이 눈길에 큰 정체를 빚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5일 출근 시간에 수도권전철을 13회 증편한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데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이날 출근 시간에 수도권전철 1호선(경부·경인·경원)과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경강선 등 5개 노선을 총 13회 증편한다. 임시열차 시간표는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레일 수도권전철 추가운행 일정. [사진=코레일] 관련기사정부 "상장공기업 별도 평가…코레일 성과급 내후년 100% 정상화"철도노조 11일부터 무기한 파업...코레일 비상수송체계 돌입 #수도권전철 #열차 #코레일 #폭설 #전철 #운행 아주캐스트 좋아요0 나빠요0 김윤섭 기자angks678@ajunews.com 거래 반토막인데 강남도 비강남권도 신고가…규제 역풍 부는 시장 내년 집값 상승 전망 쏟아지는데 공급 대책 연기..."정비사업 규제 완화 시급"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