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이 총재를 면담하고 최근 경제·금융 상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는 최근 2개 분기 연속 국내총생산(GDP)가 상승한 가운데 소비심리지수도 호전되는 등 경기 회복세가 뚜렷해지고 있지만 대내외 불확실성 역시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김 총리는 "정부는 경제회복 불씨를 안착시키고 이를 민생안정으로 확산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먹거리 물가부담 완화, 지역경제 활성화, 인공지능(AI) 대전환·초혁신경제 등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무총리실은 "국무총리실과 한국은행은 주요 경제, 금융 현안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면서 긴밀히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