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효구·김익상 상주시의회 의원 '자유발언'

  • 청년 농업인 스마트팜 창농지원 방안 마련 제언

  • 주택용 소방시설 100%설치, 안전 위해 제언

강효구 의원 사진상주시의회
강효구 의원 [사진=상주시의회]
강효구 상주시의회 의원은 10일 ‘제236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년 농업인 스마트팜 창농지원 방안 마련을 제언했다.
 
주요 내용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마을의 경제적 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폐교, 방치된 시장 상가 등 유휴공간을 활용한 도시재생사업과 스마트팜을 접목한 사업 추진, 스마트팜 창업 이차보전 지원 사업을 위한 조례 제정과 교육 후 상주에 남을 수 있도록 ▲스마트팜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징검다리 정책 마련, 스마트농업과 AI 활용 등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청년 농업인을 위한 ▲농업 교육기관과 연계한 농업의 세대 전환의 발판 마련 등이다.
 
강효구 의원은 “청년 농업인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농촌의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청년 농업인이 꿈을 키우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익상 의원 사진상주시의회
김익상 의원 [사진=상주시의회]
김익상 상주시의회 의원은 10일 제236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 100% 설치, 상주의 안전을 위한 결단을 제언했다.
 
주요 내용은 취약계층 중심에서 벗어나 고령자 단독가구, 농촌지역, 노후주택 등 실질적 위험군을 중심으로 지원범위를 넓히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지원 대상 대폭 확대 ▲예산을 확대해 3년 내 설치율 100% 달성 로드맵 마련 ▲소방서 ·의용소방대와 협력해 찾아가는 설치·점검을 병행하는 방식 정례화 ▲전 가구 대상 전수 점검과 시민 안전 교육 병행 등이다.
 
김익상 의원은 “100% 소방시설 설치 도시, 화재로부터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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