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주에 있는 카카오 본사에 폭발물 설치 신고가 들어와 경찰과 군부대 등이 수색하고 있다. 18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1분께 제주시 영평동에 있는 카카오 본사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폭발물 설치 신고로 인해 카카오 본사에 근무 중이던 110여명이 대피했고 자택근무로 전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카카오 제주도 본사까지 폭발물 협박…사흘 새 3건 연속제주항공, 정비 지연율 전년비 40%↑..."2030년 평균 기령 5년 달성" #카카오 #제주 #폭발물 아주캐스트 좋아요0 나빠요0 정세희 기자ssss308@ajunews.com 잠실대교 남단서 크레인 전도…1명 사망 추정 남양주시 진건읍 진관리서 차량 전도 사고 발생…"도로 전면 통제 중"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