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하이닉스 6거래일 연속 상승세…66만원 목전

SK하이닉스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조성되고 있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감도 사진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조성되고 있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감도 [사진=SK하이닉스]

SK하이닉스의 상승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1분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5% 오른 65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에는 65만9000원까지 오르며 66만원을 목전에 두기도 했다.

최근 반도체 업계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에 힘입어 SK하이닉스는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전 거래일에는 투자경고종목 조치가 해제되면서 정규장에서 6.84% 상승 마감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과거 패턴과 달리 이번 4분기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반도체를 중심으로 높다는 점이 눈에 띈다”며 “추후 국내 증시가 변동성에 노출되더라도 대형 리스크가 확산되지 않는 이상 분할 매수 대응을 전략의 중심으로 설정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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