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위산업연구소(연구소장 최기일)가 주최한 신년 하례회 겸 K-방산 민간 친선대사 위촉식이 2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에 소재한 국방컨벤션 2층 충무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연구소 창립 5주년 기념 신년 하례회 오찬 간담회 진행에 이어 정부의 방산수출 4대 강국 진입 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한 방산 분야 최고 권위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K-방산 민간 친선대사로 위촉하는 기념식이다.
행사를 기념하는 황기철 전 국가보훈처 장관 축사와 김도균 더불어민주당 국방안보특별위원장 격려사 낭독에 이어 최기일 한국방위산업연구소 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방산수출 4대 강국 진입 전략방안 등을 주제로 방산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와 의견이 제시됐다.
최근 K-방산 글로벌 성장세를 견제하는 유럽 국가들의 '바이 유러피안' 정책 기조 강화와 수위도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방산업계에서는 산/학/연/관/군 차원의 종합적이면서도 다각적인 긴밀한 협업체계 구축과 관련 지원활동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K-방산 민간 친선대사단 초대 단장직을 수행할 최기일 소장은 "금번 K-방산 민간 친선대사 위촉을 통해 현 정부의 방산 4대 강국 도약이라는 국정목표 달성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전 세계 주요 권역별 및 국가별 방산 협력 강화 등 민간 차원의 친선 우호 증진 이외에 민간 외교 채널 활성화로 다양한 교류와 협력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최 소장은 대한민국 제1호 방위사업학 박사로 상지대학교 군사학과 학과장으로 재직 중이며, 더불어민주당 국방안보특별위원회 부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국방대학교 교수, 청와대 국가안보실 행정관, 대통령 직속 민주평통 자문위원, 대한민국 방위산업전 홍보대사 등을 역임했다. 금년 6월 치뤄진 제21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대선 캠프 후보 직속 K-이니셔티브위원회 부위원장 겸 K-방위산업단 단장, 글로벌책임강국위원회 국가안보전략개발 부위원장, 선대위 후보 총괄특보단 특보직을 수행했다.
한국방위산업연구소는 미래 국방과 방위산업 분야를 연구하는 공익적인 학술 및 정책연구를 목적으로 설립돼 관련 학회나 협회와는 달리 일체 기업 후원금이나 기부금을 받지 않는 비영리 전문 학술연구를 수행하는 민간 연구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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