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개장 직후 사상 처음으로 4600선을 돌파하며 4거래일 연속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오전 9시1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0.58포인트(1.56%) 오른 4596.06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40.86포인트(0.90%) 오른 4566.34에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다가 9시7분경 사상 처음으로 4600선을 넘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988억원, 808억원어치 주식을 팔아치우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4968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2.81%)와 SK하이닉스(2.89%)는 각각 14만원과 74만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3.14%), 현대차(6.98%), SK스퀘어(2.36%)도 강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04포인트(0.21%) 내린 953.93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7포인트(0.19%) 오른 957.74에 출발했으나 이내 하락 전환해 약보합이다.
개인은 1354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82억원, 165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은 대체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에코프로비엠(1.95%), 에코프로(1.50%), 에이비엘바이오(2.24%), 레인보우로보틱스(1.30%) 등이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알테오젠(-0.42%), HLB(-2.01%), 펩트론(-2.76%)은 내림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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