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대비 농산물 안전성 조사…부적합 판정땐 '폐기'

사진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사진=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증가하는 제수·선물용 농산물을 대상으로 오는 19일부터 설 연휴 전인 다음 달 13일까지 안전성 기획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설 명절 시기 소비자가 많이 찾는 농산물을 대상으로 산지에서부터 촘촘한 관리를 통해 안전한 농산물이 유통되도록 전국의 주요 생산 지역과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잔류농약을 조사할 계획이다.

주요 조사품목은 사과, 배, 딸기, 감귤, 시금치, 도라지, 표고버섯 등 제수·선물용 농산물이다.

조사 결과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초과해 부적합으로 판정받은 농산물은 출하 연기, 폐기 등의 조치를 통하여 시중 유통을 차단하고, 농업인에게는 농약 안전사용기준 지도·홍보 등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농산물이 생산되도록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최철호 농관원 원장 직무대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전한 제수용·선물용 농산물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농업인과 함께 생산단계부터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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