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 연매출 4.5조원…'업계 최초' 영업익 2조 달성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연결 기준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연결 기준)이 2조692억원으로 전년 대비 56.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영업이익 2조원 돌파는 업계 최초다.
 

연간 매출은 4조5570억원으로 전년 대비 30.3% 늘었고, 순이익은 1조6143억원으로 55.2% 증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공장 램프업과 1~3공장의 안정적 풀가동, 환율 효과 등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조2857억원, 영업이익은 5283억원으로 각각 67.8%, 35.3% 증가했다. 

회사는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를 차질 없이 이행했다고 강조했다. 미국 록빌 공장 인수, 제3바이오캠퍼스 부지 확보, 삼성 오가노이드 론칭, 5공장 준공 등을 추진하며 사업 기반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6년 매출 전망치를 전년 대비 15~20% 성장으로 제시했다. 미국 록빌 공장 인수에 따른 매출 기여분은 반영하지 않은 전망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인수 완료 이후 관련 실적을 반영한 전망치를 추가로 공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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