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표 '강원도 재정' 운영...예산절감·수입증대에 기여한 도민·공무원 포상

  • 강원도, 2026년(2025회계연도) 예산성과금 신청·접수 실시

  • '강원 콘텐츠 제작 입문과정–강원영화학교' 운영단체 공개 모집

김진태 도지사 사진강원도
김진태 도지사. [사진=강원도]
강원특별자치도는 예산 집행 방법 개선과 제도 개선 등을 통해 2025회계연도 예산 절약과 수입 증대에 기여한 도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예산성과금 신청·접수를 1월 26일부터 2월 20일까지 받을 계획이다.

예산성과금은 효율적이고 건전한 재정 운영을 위해 예산 절약과 수입 증대 성과를 평가해 성과금과 격려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지급 방식은 기여도와 제도 개선 효과, 자발적 노력도, 창의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예산성과금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급 규모를 결정한다. 성과금은 등급별 40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 격려금은 등급별 10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도는 많은 대상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신청·접수 기간 동안 홈페이지와 SNS, 언론 등을 통해 홍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희열 강원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은 "독창적인 예산 절감 사례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통해 동기 부여를 하고, 도 재정 운영의 건전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원 콘텐츠 제작 입문과정–강원영화학교' 운영단체 공개 모집
사진강원문화재단
[사진=강원문화재단]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도내 영상·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G-콘텐츠 아카데미 '강원 콘텐츠 제작 입문과정–강원영화학교'의 운영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기존에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강원영화학교와 강원 콘텐츠 IP 개발지원 사업을 ‘G-콘텐츠 아카데미’로 통합 개편한 이후 처음 진행되는 공모로, IP(한 작품을 기반으로 다양한 창작물과 부가산업을 창출하는 지식 재산권) 기획 – 제작 입문 – 제작기술 실습으로 이어지는 체계적 교육 과정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출발점이 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여자가 자신의 창작 단계와 분야에 맞춰 과정별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단발성 지원을 넘어 교육 – 제작 – 성과 도출 - 성과 확산으로 이어지는 선순환형 콘텐츠 인재 육성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G-콘텐츠 아카데미 통합 성과공유회 운영을 통해 장르별 결과 발표에 그치지 않고, IP간 교류 및 협업 가능성을 확대하는 구조로 개선된다.

강원영화학교는 지난 7년 간 도내 영상 창작자를 발굴·육성해 온 대표적인 교육사업으로, 수료생들이 국내 주요 영화제에서 성과를 거두며 교육 효과를 입증해 왔다. 2025년에는 도내 3개 권역별 기본교육을 통해 총 137명의 수강생이 참여했으며 단편영화 제작 실습을 통해 총 27편의 작품을 제작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강원영화학교를 거친 수강생과 강사진의 작품은 청룡영화상, 전주국제 단편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주요 영화제에서 초청·수상하며 강원 지역 기반 영상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춘천·원주·강릉 등 도내 3개 권역별로 최대 2개 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단체는 영화 제작 교육뿐 아니라 비평, 배급, 마케팅 등 영상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영화제작 및 영상문화 관련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운영 역량을 갖춘 도내 영화·영상관련 단체로 심의를 통해 3개 권역별 최대 2개(최대 2400만원까지 지원)까지 운영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접수는 전자우편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모집 방법과 사업 내용은 강원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강원영상위원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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