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2개월 연속 둔화…상승 전망은 확대"

서울 도심 전경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서울 도심 전경.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2개월 연속 서울 아파트값 상승 폭이 둔화된 가운데, 주택 매매가격 전망지수는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KB부동산이 발표한 1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12일 조사 기준으로 이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0.87% 상승해 20개월 연속으로 올랐다.
 
서울 아파트 값은 지난해 11월 1.72%까지 올랐다가 12월 1.06%에 이어 2개월 연속 상승 폭이 둔화 흐름을 보였다.
 
다만 구별로는 이달 관악구(1.56%), 동작구(1.23%), 강동·송파·마포구(각 1.21%), 동대문구(1.15%), 서대문구(1.07%)가 월 1% 넘는 상승률을 나타냈다.
 
서울 외 수도권에서는 경기도와 인천시의 아파트값이 이달 0.36%, 0.04% 상승해 각각 8개월, 3개월 연속으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경기 규제지역인 성남시 분당구(1.87%), 광명시(1.73%), 용인시 수지구(1.52%), 하남시(1.49%), 안양시 동안구(1.42%), 성남시 중원구(1.12%)와 수정구(1.00%)에서 이달 1% 이상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한편 이달 전국 주택 매매가격전망지수와 전세가격전망지수는 각각 107.5, 115.9로 지난달 대비 각각 1.9포인트(p), 0.5포인트 상승해 상승 전망이 우세했다. 서울의 이달 주택 매매가격 전망지수는 124.7로, 지난달(117.1) 대비 7.6포인트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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