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타스 통신은 25일(한국시간) IOC 성명을 인용해 러시아 출신 선수들이 다음 달 6일 열리는 동계 올림픽 개회식 선수단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없다고 전했다.
IOC는 타스 통신에 보낸 성명에서 "개인중립자격선수(AIN)들은 각국 선수단 입장 행진에 참여할 수 없다"고 했다.
다만 IOC는 "이들의 개회식 참가 자체는 막지 않을 것"이라면서 "경험할 기회는 밀라노와 산악 클러스터 경기장 구역 등에서 제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동계 올림픽은 다음 달 6일부터 22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 일원에서 열린다. 개회식은 밀라노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러시아와 벨라루스 국적 선수들은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제재로 국가를 대표할 수 없다. 대신 중립 자격 선수 신분으로 개인 종목에만 출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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