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일본을 방문한 대만인 관광객 수가 676만 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 노선 확대와 일본 여행 수요 증가가 방문객 급증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2025년 대만인의 일본 방문자 수는 전년 대비 11.9% 증가한 676만 3,400명으로 집계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2월 한 달 방문자 수도 전년 동월 대비 19.8% 늘어난 58만 8,400명으로, 월간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JNTO는 12월 방문객 증가 요인으로 일본 여행 인기가 지속된 점과 함께, 타이난(台南)-구마모토(熊本), 타이난-나하(那覇) 간 신규 항공편 취항, 타이베이 타오위안(台北 桃園)-신치토세(新千歳) 노선 증편 등 지방 노선의 항공 좌석 공급 확대를 꼽았다.
2025년 12월 전체 외국인 방일객 수는 전년 동월 대비 3.7% 증가한 361만 7,700명으로, 12월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5년 연간 방일 외국인 수는 4,268만 3,600명으로, 전년(3,687만 148명)보다 15.8% 늘어나며 역대 최고 기록을 다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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