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청소년 안전, 홍성군과 지역사회가 함께 지킨다

  • 지역사회 안전망 총동원, 민·관 합동 점검체계 가동

겨울방학 청소년 안전 홍성군과 지역사회가 함께 지킨다사진홍성군
겨울방학 청소년 안전 홍성군과 지역사회가 함께 지킨다[사진=홍성군]


충남 홍성군이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일탈을 예방하고 안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대적인 유해환경 점검과 단속에 나선다.

군은 매년 겨울방학과 개학기, 청소년의 달, 여름휴가철, 대학수학능력시험 전·후를 청소년 보호 집중 단속 기간으로 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정기 단속을 병행해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유해환경 단속은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 점검 방식으로 진행된다. 홍성군 가정행복과와 보건소를 비롯해 홍성교육지원청, 홍성경찰서 등 관계 공공기관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홍주청소년선도회, 학부모협의회 폴리스 등 민간단체가 참여해 촘촘한 지역 안전망을 구축한다.

단속 대상 지역은 청소년 이용이 잦은 홍성읍 명동거리와 홍북읍 학원가 및 중심상가 일대로, 지역별로 순환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미성년자 주류·담배 판매 금지 표시 미부착 등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 명령을 내릴 방침이다. 반면 청소년 출입 및 고용, 담배·주류 판매 등 중대한 「청소년 보호법」 위반 행위가 적발될 경우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과 함께 경찰 고발을 병행하는 등 엄정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은 청소년 보호 리플릿 배포 등 홍보 활동을 강화해 업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청소년 보호 인식 확산을 유도할 예정이다.

박미성 가정행복과장은 “SNS 확산으로 청소년들이 온라인 유해환경에 노출될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오프라인 공간에서만큼은 지역사회가 함께 안전한 울타리가 되어야 한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계도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살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고향 홍성’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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