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이 30일 과천고가료 철거와 관련,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안전하게 공사를 진행하는 게 최우선"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날 신 시장은 과천고가교 철거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과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번 철거 공사는 LH가 추진하는 국도47호선 우회도로 조성 사업과 연계된 것으로, 현재 본격 공사 단계에 접어든 상태다.
신 시장은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소음·진동 등 공사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현장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과천고가교는 그동안 주거지 인근 구조물로 인해 통행 소음과 진동으로 주민 불편이 지속됐다.
신 시장은 "이번 철거가 도로 구조 개선과 생활환경 쾌적화로 이어질 것임"을 강조했다.
철거는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우선 노면 포장과 일부 구조물을 제거한 뒤, 서울 방향 고가교를 철거하고, 평면도로로 정비한 후 안양 방향 고가교 철거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전체 공사는 올해 연말 완료될 예정이며, 양방향 철거가 끝나면 오는 2027년부터 방음시설 설치로 소음과 진동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한편 신계용 시장은 “고가교 철거와 도로 평면화가 과천 시민의 생활 질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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