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외인 '5조'‧기관 '2조' 팔자에 코스피 3.85%↓…5163.57 마감

 
 
사진아주경제DB
[사진=아주경제DB]

외인과 기관 투자자의 매도세에 코스피가 급락했다. 지수 급상승에 대한 피로감과 가치주 리레이팅 국면에서의 차익실현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07.53포인트(3.86%) 내린 5163.57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6조7639억원 순매수, 외국인은 5조217억원 순매도, 기관은 2조706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모두 급락세를 보였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7.33%)를 비롯해 SK하이닉스(-6.44%), SK스퀘어(-6.15%), 두산에너빌리티(-6.11%), 삼성전자우(-5.81%), 삼성전자(-5.80%)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현대차(-3.08%), 삼성바이오로직스(-3.35%), LG에너지솔루션(-1.86%), 기아(-0.38%)도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닥 지수는 41.02포인트(3.57%) 내린 1108.41에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9035억원 순매수, 외국인은 2857억원 순매도, 기관은 5400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또한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삼천당제약(-7.88%)과 레인보우로보틱스(-6.08%)를 비롯해 에코프로비엠(-4.94%), HLB(-4.91%), 에코프로(-4.72%), 알테오젠(-4.68%)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에이비엘바이오(-3.37%), 리노공업(-2.55%), 리가켐바이오(-1.99%), 코오롱티슈진(-0.50%)도 약세를 나타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하락의 근본적 원인은 상승 피로감과 가치주 리레이팅 국면에서의 차익실현”이라며 “코스피는 전반적으로 하락장세가 나타나고 있으나 소비자 등 내수주들은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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