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취약계층에 먹거리·생필품 지급' 지원 대폭 늘려

  • '그냥드림' 사업에 3년간 100억원 투입키로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신한금융그룹이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그냥드림’ 사업에 대한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신한금융은 그냥드림 사업에 대한 지원을 45억원에서 100억원으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작년 11월 신한금융과 보건복지부의 업무협약에 따라 시작된 그냥드림 사업에는 3년간 45억원이 투입될 계획이었다.

이 사업은 당장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울 정도로 어려운 이들에게 조건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급하는 보건복지부의 생활밀착형 사업이다. 전국 67개 시·군·구 107개소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신한금융 측은 현장에서 체감하는 국민들의 만족도가 높고, 사업 확대 필요성이 크다고 판단해 지원을 대폭 늘렸다고 설명했다. 지원 규모가 커지면서 사업은 전국 단위로 퍼져나갈 전망이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먹거리 보장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만큼 정부 정책에 발맞춰 신속하게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공공·민간 협력을 강화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지역사회 결식 해결을 위해 소상공인에게 지원금을 제공하는 ‘땡겨요 상생가게’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 370개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약 2만5000명과 음식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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