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 솔루션 아론은 hy모빌리티와 설 연휴 기간 동안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이동식 전기차 무료 충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자동차환경협회의 추진으로 설 연휴 기간 장거리 이동이 집중되는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 이동식 전기차 충전 차량을 배치해 전기차 이용자들의 충전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론은 광주·전라 지역의 운영을 담당하여 지역 내에 위치한 △김제휴게소(새만금 방향) △김제휴게소(전주 방향) △고창고인돌휴게소(목포 방향) △군산휴게소(목포 방향) △함평천지휴게소(서울 방향) 등 5개 휴게소에 10기의 이동식 충전차량을 투입한다.
이동형 전기차 충전서비스는 대용량 배터리팩을 탑재한 충전차량이 직접 현장에서 전기차에 충전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아론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18일까지의 총 6일 동안 각 휴게소 내의 지정된 위치에서 무료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기차 이용자들은 20kWh의 충전량을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서비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남재현 아론 대표는 "연휴 기간과 같이 일시적으로 급증하는 충전 수요의 경우에는 이동식 충전 시설을 통해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며 "설 연휴 귀성·귀경길에 전기차 충전 문제로 불편을 겪는 분들 없이 모두 안전하게 이동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비스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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