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인천시의 글로벌 교육 환경 조성과 명문 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업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유정복 시장은 영종 미단시티 국제학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위컴 애비 스쿨을 방문해 학교 시설 등을 둘러보고, 학교 이사장 피터 워렌 (Peter Warren)과 국제학교 설립에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는 영종 미단시티 국제학교 우선협상대상자로서 위컴애비의 캠퍼스 설립 관련한 국내 법규 준수 의무와 학교 설립을 준비하기 위한 경제청과 위컴 애비의 역할이 담겼다.
한편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은 학교 부지 내 교사 및 부대시설 건축과 관련한 설립 방안을 논의 중이다. 또한, 런던 인근 워릭셔주 럭비지역에 위치한 450년 역사를 자랑하는 럭비 스쿨을 방문해 니콜라스 베이컨(Nicholas Bacon) 이사장, 개러스 파커 존스(Gareth Parker Jones) 영국 본교 교장 등 학교 관계자와 만나 캠퍼스를 시찰하고, 송도에 신규 국제학교 유치 추진 활동을 펼쳤다.
개러스 파커 존스(Gareth Parker Jones) 영국 본교 교장은 "럭비스쿨은 신사 정신·학업 성취·도덕적 인간의 교육 이념을 원칙으로 훌륭한 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사회에 기여해 오고 있다."면서 "이 같은 럭비스쿨의 교육철학이 인천에서도 뿌리내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니콜라스 베이컨(Nicholas Bacon) 럭비 스쿨 이사장은 "럭비 스쿨이 속히 인천에 둥지를 틀고 럭비 스쿨의 교육철학을 통해 양성된 훌륭한 인재가 다시 인천과 한국 사회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체결한 럭비 스쿨과의 업무협약에는 인천 송도캠퍼스 설립에 대한 럭비스쿨의 의지와 이를 위한 인천시의 행정적 검토에 대한 약속이 담겼다.
유정복 시장은 "글로벌 톱텐 시티를 목표로 하는 인천의 핵심 동력은 바로 ‘인재육성’"이라고 강조하면서, "명문 국제학교 설립은 인천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필수적이며 인천을 대한민국 최고의 글로벌 교육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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