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호 경기 군포시장이 25일 "올해 철쭉축제는 야간 경관과 디지털 체험 콘텐츠를 강화해 낮·밤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강조했다.
이날 하 시장은 "제12회 군포철쭉축제를 내달 18∼26일까지 개최하되, 기존 단순 관람형 축제에서 벗어나 체류형 관광·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도시형 축제 모델로 전환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하 시장은 축제 기간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하고, 푸드트럭과 ‘철쭉마켓’ 등 지역 소상공인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골목상권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파급효과 극대화를 추진한다.
특히, 철쭉동산 일대 야간 경관 ‘라이트업’, 인터랙티브 조명 체험 공간, QR 기반 ‘스마트가든’ 해설 콘텐츠 도입 등을 통해 디지털 기반 관광 콘텐츠 경쟁력 강화 등에 초점을 맞췄다고 하 시장은 귀띔했다.
이와 함께 포토존과 조형물 중심의 ‘아트스팟’을 확대해 SNS 확산 효과를 유도하고, 축제를 도시 브랜드 제고와 관광 자산화로 연결하기로 했다.
한편 하은호 시장은 “많은 방문객 유입을 통해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축제로 만들겠다”면서 "이번 축제를 계기로 철쭉축제를 사계절 관광과 연계 가능한 핵심 콘텐츠로 육성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축제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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