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방준혁 의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AI 중심의 개발 체계 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넷마블은 26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 컨벤션홀에서 제1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방준혁 의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안을 비롯해 정관 개정,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상정된 8건의 의안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김병규 넷마블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2025년은 게임 산업 내 경쟁 심화 속에서도 주요 신작들이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며 당사의 개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뜻깊은 한 해였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소수주주 권익 보호를 위해 정관에서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을 삭제했다.아울러 과거 합병 과정에서 취득했던 자기주식 2만5800주를 자본 감소 방식으로 소각한다는 계획이다.
넷마블은 체제 안정을 통해 올해도 실적 호조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넷마블의 매출은 전년 대비 6.4% 증가한 2조8351억원, 영업이익은 63.5% 늘어난 3525억원을 기록했다.
김 대표는 올해 사업 방향에 대해 “1분기 2종의 신작 출시와 1종의 권역 확장을 진행했다”며 “특히 AI 중심으로 설계된 개발 체계 기반의 혁신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기존 레거시 시스템과 결합한 게임 개발 및 서비스 효율 극대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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