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中 전국공상연과 업무협약…"한중 中企 협력 강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오른쪽과 가오윈룽 중화전국공상업연합회 주석이 30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기중앙회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오른쪽)과 가오윈룽 중화전국공상업연합회 주석이 30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기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는 30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중화전국공상업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국공상연은 1953년에 공산당 주도로 세워진 중국 최대 경제단체다. 전국에 3252개 공상업연합회 조직과 5만4000여개의 산하·연계 상공회의소를 보유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중기중앙회 김기문 회장과 권혁홍 수석부회장, 이한욱·강동한 부회장을 비롯해 전국공상연 가오윈룽 주석·뤄라이쥔 부주석과 중국 업종별 상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우수 사례 공유 △양국 중소기업의 경제·무역 협력 확대 △각종 세미나·포럼 등 교류 활성화 등에 협력한다. 이 일환으로 중기중앙회가 오는 10월 제주에서 개최하는 중소기업리더스포럼에 중국 측 업종별 협회장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가오윈룽 주석이 제안한 올해 하반기 한중 중소기업 포럼 개최에도 힘을 합칠 계획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국은 최대 수출국이자 세계 최대 소비시장으로 국내 내수시장 위축을 보완할 중요한 대안"이라며 "지난 1월 정상외교를 계기로 한중 관계가 개선되는 흐름을 민간의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게 양국 중소기업계 간 교류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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